- 중부일보 김영철기자 2022.08.11 16:42
사회적기업 사랑과선행-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협약 체결
사회적 기업 사랑과선행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영철 기자
국내 시니어 위탁 급식 업계 1위 기업인 사랑과선행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수원 경기도노인회관 회의실에서 이종한 연합회장, 김용명,정관희 연합회 부회장, 김병문 수원시 권선구지회장,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 김형영 사랑과선행 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노인건강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는 "현재 사랑과선행은 연간 시니어식사 600만 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시니어들에게 엄선된 재료로 제작한 간편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 체결후 참석자들이 고령친화식품 시식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철 기자
사랑과선행은 앞서 지난 7일 대한노인중앙회와 ‘경로당 예방적 맞춤 케어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어르신의 영양 진단,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마이크로바이옴 장진단, 낙상 위험도 진단 및 R&D 연구 지원 ▶진단 솔루션으로 영양 도시락 제공, 치매 관련 건강기능식 제공, 시니어 유산균 제공, 근감소 강화 운동기구 제공 등 맞춤케어 서비스 ▶노노케어 일자리 창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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