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쿡

시니어 전문기업 (주)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은 19일강남을지병원사거리 지점에서 ㈜보하라 남다른감자탕(대표이사 고진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 분야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와 토탈 푸드 서비스(Total Food Service)의 전략적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좌)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 (우)보하라 남다른감자탕 고진미 대표/사진제공=(주)사랑과선행

사랑과선행은 시니어 전문 기업으로 고령친화식과 헬스케어 등 시니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해왔으며, 보하라 에프앤엘은 5종 특허를 출원한 남다른감자탕을 비롯해 많은 레시피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시니어 식사 및 영양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상품화 추진△공동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양사 자원 융합을 통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 특허출원 △지역 사회에 대한 공동의 기업 CSR 활동 △상호 유통망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국내/해외 판매 등) 등 국내 시니어 케어푸드에 대한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주)사랑과선행

또한 첫 번째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특허육수와 국내산 등뼈 순살을 고령자의 소화와 영양에 최적화해서 만든 수제 감자탕인 '효도쿡 남다른 순살감자탕S'를 내달 출시 및 유통 예정이다.

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양사가 독보적이며 또한 전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서비스, 기술, 유통망 등이 협력을 통해 더욱 심화 및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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